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.
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.
▶ 현행 거리두기·5인 이상 모임 금지 2주 연장
정부가 수도권 2단계, 비수도권 1.5단계의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
이로써 수도권 음식점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'밤 10시까지' 영업시간 제한도 계속됩니다.
▶ "숨진 구미 여아, 산부인과 의원에서 바꿔치기"
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친모인 석 모 씨가 구미의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신상아 채혈 검사 전에 숨진 3세 여아와 사라진 3세 여아를 바꿔치기 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.
▶ '성희롱 논란' 박나래 자필 사과문 "깊이 생각하겠다"
최근 성희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개그맨 박나래 씨가 "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"며 "말 한마디, 행동 하나도 더 깊게 생각하겠다"는 자필 사과문을 냈습니다.
▶ 바이든 "안보리 결의 위반" 첫 대북 ...